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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수정) 3월 7일 **초등학교 등교 도우미 교통사고 관련 글 올립니다.
작성자 김보영 등록일 24.03.07 조회수 99

 

 

아래 교통사고 상황을 수정 하겠습니다.

 

어제는 경황이 없어 운행중에 발생한 사고라고 알았는데 학교에서 쉬고 있는 차량 안전벨트 정리를 하고 있는 중에 

차량이 출발했고, 출발하면서 동시에 학부모 차량이 앞에 있어 기사님이 급 정거 했다고 합니다.

 

부당한 요구지만 안전벨트 정리를 하라고 했으면서, 정리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한마디 얘기도 없이 차량을 출발했다는건 탑승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버스앞에 학부모가 아이 하교를 하려고 버스가 서 있는걸 확인하고 차량 진입을 했다고 하시는데 버스 출발 전에 버스 앞에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출발해야하는거 아닐까요? 학교인데 혹시라도 아이들이 나올수도 있는건데 전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또한 차량 등하원 기사님은 연령 제한이 없나요? 

제가 알기로는 연령 제한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곧 70살(본인 주장 68세) 가까이 되시는 분이 아이들 등하원 기사님을 하실수 있는건가요???

 

 

어찌 되었든 차량에서 발생한 사고로 다친 사람이 있는데 다친 사람을 병원도 아닌

길에다 버스 타고 가라고 버려두고 간건 뺑소니라 생각합니다.

이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아이들과 같이 있는다는건 은연중에 나오는 말들로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줄까봐 걱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런 글 올리게 되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너무 황당한 일이 발생해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곳에 글 올립니다.

 

 

익산시 소재 초등학교 등.하교 도움을 하고 계시는 어머니께서 

 

버스기사님의 부당한 요구와 안전하지 못한 운전으로 갈비뼈에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만 제일 큰 문제는 기사님께서 아이들 안전에도 문제가 되는 일을 하시고 계시는거 같아서 

 

그냥 넘어갈수 없어 글 남깁니다.

 

 

1. 아이들 등, 하교시 지정된 승하차 장소가 아닌 곳에서 승하차를 하신다고 합니다.

 

2. 자동차에 설치된 아이들 승하차시 사용하는 리프트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2. 잦은 신호 위반으로 지적시 언성을 높이시고 무시하는 발언과 화를 내신다고 합니다.

 

3. 아이들 등하교 도우미로 업무를 하고 있는 어머니께 일찍 나와서 차 청소를 해야 하는게 아니냐며 화를 냈다고 합니다.

    (어머니 업무는 차량 관리가 없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 도우미입니다.)

  

  이번 사고는 차량 운행중에 신호가 걸리면 안전밸트를 정리하라며 언성을 높였고 

  1년 같이 일하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하신 어머니께서 신호 정차시 안전밸트를 정리를 했고,

  안전관련 해서는 안되는거지만,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다 급 정거한 차량으로 인해 의자에 부딪혀서 갈비뼈에 금이 갔습니다.

  이거 너무 화가 납니다. 안전밸트 정리는 모든 차량 운행 종료후 본인이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나마 갈비뼈라 다행이지 머리라도 다쳤으면 어쩔뻔 했을까요?

 

  그리고 급정거로 사람이 다치면 욕설과 화를 내는게 아니라, 괜찮냐 병원에 가야하는거 아니냐가 보편적인 상식 아닌가요?

  다친 어머니를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라고 하고, 자기가 얼마나 부자인줄 아느냐는 이상한 소리나 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이런 사람이 운행하는 버스에 아이들을 태운다는게 말이 되는 얘기일까요?
 

또한 이번 사건으로 해당 전주에 있는 스*관광버스 회사에 전화해서 얘기 했더니 본인들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하시는게 맞는 대처 일까요?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이 조사하니까 그때서야 전화하시는게 맞는 대처일까요?

 

 

 

저희 어머니는 이번 기사님과 첫 대면부터 기분이 안좋으셨다고 합니다.

처음 만남부터 툴툴거리시고, 선생님이라고 불러야지 날 왜 기사님이라고 부르냐는둥, 

이상한 소리를 하시는데 왜 저희 엄마가 같은 동급에 동료가 아니라 하대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30년 넘게 본인 장사하시다 쉬시면서 놀면 뭐하냐고 애기들이 이쁘다며 등하교 도우미를 하시는거지 형편이 어려워서 하는게 아닌데 왜 자기가 부자라는둥 나이도 어린게 라는둥 (저희 엄마가 그사람보다 나이가 많은듯 한데 왜 어리다고 생각한지 모르겠지만) ,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운전을 한다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해당 학교에서도 얼마나 난처하실까요?

이번일로 학교에는 절대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해당 기사님은 계속 운행하고 있는데 

다시 한번 이런분이 아이들 안전을 1순위로 생각해야하는 운전을 한다는건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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