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속, 더 크게!” 익산교육협력지구·교육발전특구, 현장 평가 90%이상 만족 ‘현장 신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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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아연 | 등록일 | 25.12.08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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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은 익산시와 함께 연간 10억원(교육청 5억·익산시 5억)을 투입하는 「익산교육협력지구」와, 지난해부터 3년간 총 91억원의 특교금을 투입하는 「익산교육발전특구」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지원은 물론 학력·진로·늘봄·유아교육까지 아우르는 ‘익산형 공교육 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 최근 교원·학부모·지역주민을 4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익산교육협력지구」와 「익산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전반 만족도가 각각 90% 이상, 주요 사업 효과 인식은 80~90% 이상 수준으로 나타나, 두 사업이 단순한 사업을 넘어 익산 교육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 협력지구 사업은 책과 함께하는 교실, 미래교육과정 중점지원 학교, 익산문화유산 교육과정 등이 높은 호응을 얻어 ‘익산형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평가되었으며, 특히 「책과 함께하는 교실」의 전반 만족도는 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발전특구 사업은 진로·진학 및 학력신장, 스포츠 인재 육성, 유아 진로·정서 지원 등에서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 성장을 동시에 돕는 공교육 지원 체계”라는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으며, 학력 신장 및 사교육비 경감 기여도에 대해서도 79.9%가 “기여했다”고 응답했다. ○ 특히 다수의 응답자들은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이어가 달라”, “대상과 예산을 더 확대해 달라”는 의견과 함께 행정 절차 간소화를 공통적으로 요구해 ‘성과는 확대하고 행정은 가볍게’ 하는 방향의 개선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 정성환 교육장은 “설문 결과는 익산교육협력지구와 교육발전특구가 익산교육을 떠받치는 든든한 기반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성과는 더 키우고, 행정은 가볍게, 기회는 더 공정하게, 익산이 학력신장과 진로·진학 역량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도시로 굳건히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익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문 결과를 토대로 효과가 검증된 핵심 사업에는 학교규모와 학생 수 등을 고려한 차등 예산 확대와 맞춤형 연수·컨설팅 지원을 집중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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