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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100번글 이동!
작성자 *** 등록일 09.02.16 조회수 560

칭찬할 일은 아닌데 올릴 곳이 없어서 여기다 올리네요.

오늘 진포중에서 기능직 시험을 보고 왔습니다.

시험장에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아침부터 나와서 수고하고 계셨고, 시험은 잘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끝났음을 알리는 종이 울리고, 뒤에서 걷어오라고 감독관님께서 말씀 하셨는데 유독 한줄만 제출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마킹을 다 하지 못한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그것도 한두 문제도 아니고 아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하더군요.

시험 끝난지 한참이 지났는데도요.

글구 그 앞 여자분은 마킹을 잘못했다고 답안지를 바꿔달라고 우는 척을 하지 않나..... 나참 어이가 없어서....

답안지 교체는 감독관님께서 안된다고 말씀하셨지만 다른 수험생들 다 나가고 어떻게 처리 했을지.....감독관님을 믿겠습니다.ㅠㅠ

마킹할 시간이 모자란 시험도 아니고, 마킹도 실력이고, 한두문제로 판가름 나는 시험에서 똑같은 환경에서 시험을 봐야지 그게 뭡니까....

또 저를 화나게 하는건 감독관님의 태도였습니다.

시험 시간이 지났으면 빨리 걷으셔야지 머하시는 건지....

진포중 4시험실 이었습니다.

이 두분 수험 번호도 알고 있습니다. 1117, 1118번님.....

다른 시험에서는 시험이 끝나고 마킹한 답안은 무효인거 아시죠?

그렇게 답안지 제출해서 합격할 시험도 아니지만 어디 지켜보겠습니다.

다음 시험부터는 정말 철저히 감독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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