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의 즐거운 소통의 장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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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지연 | 등록일 | 19.06.27 | 조회수 | 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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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연수(2회차) 실시-
군산교육지원청은 6월 27일(목) 오전에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2019학년도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연수(2회차)」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군산 구도심에 위치하여 학생수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 학교와 농어촌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학교 지원 계획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지난 5월 31일(금)에 ‘기질 유형에 따른 자녀 진로 상담법’이라는 주제로 1차 연수를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 연수이다. 군산 관내에는 군산 구암초 외 9개의 초·중학교의 원도심학교, 나포초 외 9개의 초·중학교가 어울림학교로 지정되어 있으며 각 학교의 개별적 특징을 살린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원도심과 농어촌 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날에는 원도심·어울림학교 학부모 80여명이 모인 가운데‘우리 집을 아름답게-키친타월 꽂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즐거운 문화체험과 함께 학부모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예전엔 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가 줄어들어 걱정이었는데 어울림학교로 지정된 후 전학 오는 학생이 늘었다.”며“어울림학교 학부모로서 지난 연수에 이어 이번에도 재미있는 연수에 참가하게 되어 즐겁다.”고 소감을 말했다. 주광순 교육장은 “학생수가 점점 줄어들어 침체되었던 원도심과 농어촌 학교가 원도심·어울림학교로 지정된 후 점점 활성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앞으로도 원도심·어울림학교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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