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초 - 2022년 아름다운 마무리와 2023년 힘찬 새해 준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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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옥구초 | 등록일 | 22.12.16 | 조회수 | 1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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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학년도 전교어린이회장단 임원선출 - 임원 후보자들과 교장선생님과 만남의 시간 운영
옥구초등학교(교장 김신철)는 2023학년도 전교어린이회장단 임원선거를 12.14(수)일 미래교육에 알맞은 4차 산업혁명시대 변화의 물결을 수용할 수 있는 인재를 배양하고 좋은 품성을 갖는 인성교육을 배울 수 있는 최첨단의 시설이 새롭게 개축된 즐겁당실에서 실시하였다.
2023학년도 전교어린이회장(6년)1명, 전교어린이부회장(6년)1명, 전교어린이부회장(5년)1명을 뽑는 선거에서 8명의 어린이가 입후보를 하였다. 일주일동안 선거유세를 운동장이나 교실에서 피켓과 전단지를 만들어서 소중한 한 표를 부탁하는 열띤 풍경도 눈에 띄었다. 12월에 새롭게 개축된 즐겁당실에서 각자 준비한 PPT 자료를 큰 화면에 띄우고 공약 발표 및 자기를 소개하는 소중한 시간이 있었다. 입후보자 중에서는 키타를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자기의 재능을 알려 투표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얻었다.
전교생(1-5년)이 후보자(8명) 연설을 듣고 민주주의 꽃인 선거를 학교에서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개표결과 전교어린이회장 현재 5학년 한가원(여), 전교어린이부회장 5학년 박지은(여), 4학년 김현빈(남) 어린이가 당선이 되었다.
전교어린이 회장으로 당선된 한가원(5년)은 회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봉사정신과 배려심으로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가겠다. 박지은(5년) 부회장은 회장을 잘 돕고 학생들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학교생활에 충실하겠다. 김현빈(4년) 부회장은 더 나은 미래학교를 위하여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일에 끊임없이 노력하여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12.16(금) 교장실에서 입후보자 8명의 친구들과 교장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김신철 교장선생님은 입후보자 8명의 친구들의 도전정신과 진취적인 생활을 응원한다. 당선이 안 된 친구들은 여기서 실망하지 않고 더욱 노력할 수 있는 마음 자세를 갖어야 한다. 당선된 친구들은 자만하지 않고 모든 면에서 모범을 보이며 솔직해야 되고 약자를 돕고 친구들을 배려하는 리더십을 길러가자고 하였다. 2022학년도 학생자치활동을 의도적이고 계획된 알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교직원이 하나되는 자치활동을 이끌어주신 4학년 문신실 선생님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했다.
옥구초등학교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 크고 작은 성과들도 있었고 아쉬운 부분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과정들이 우리 자신을 성장시켜 준 소중한 자산이 되었으리라 믿으며, 2022년의 아름다운 마무리와 함께 2023년 계묘년 힘찬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도록 합시다. 즐거운 도전, 따뜻한 배려, 행복한 학교 옥구초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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