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초(교장 정혜영)은 2020년을 오봉초등학교의 한단계 더 도약의 해로 정하고

첫 번째 프로젝트 사업으로 노후화된 교정을 아름다운 색감에 수채화 같은 모습으로 탈바뀜 시켰다.

한때 전교생이 6명까지 줄어 폐교 위험까지 갔었던 오봉초등학교는 최근 5년동안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여 군산지역 학부모 밴드등 SNS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입소문이 났으며 지금은 시내에서 전학을 오는 학교로 변모하였다. 그리하여 지금은 전교생이 40여명이 늘어 다양한 교육활동이 더욱 가능해졌다.

그래서 2020년부터는 제 2차 오봉 도약기로 설정하고 앞으로도 더욱 내실을 다지며, 학부모들은 보내고 싶고 교사들은 머물고 싶고, 아이들은 다니고 싶은 학교를 만들고자 한다.

제 2차 오봉 도약기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동심이 살아있는 동화같은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지난 겨울방학동안 오색빛깔을 입혀 아름다운 학교로 변모하였으며, 우리 아이들이 180도 바뀐 학교를 보고 깜짝 놀랄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