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몽, 기후위기 청소년 환경행동프로젝트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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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희전 | 등록일 | 22.11.06 | 조회수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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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의 청소년자치회 '오몽' 청소년들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슬로건을 앞세우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청소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이틀 동안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환경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0월 22일 환경프로젝트 첫째 날엔 폐박스를 활용한 피켓을 만들어 롯데마트 앞에서 침묵시위를 하고 자몽까지 3km 거리를 플로깅하면서 탄소배출과 쓰레기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으며
둘째날인 23일에는 생명다양성재단의 사무국장이자 동물학자이며 작가인 김산하교수의 <기후위기와 생태감수성>이라는 강연을 듣고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각자의 노력과 실천방안에 대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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