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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회 오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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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활동에 관심 있는 군산의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모임

· 군산지역 초 6~고 3 및 또래 청소년 

· 1월 모집, 2월~12월 활동
· 매월 1회의 정기회의를 통한 협의
  - 기획 프로젝트활동(청소년 인문학 아카데미, 진로박람회, 독서캠프, 음악회 등)
  - 사회참여활동(청소년 100인 원탁토의, 정책제안, 세월호 기억식, 청소년 유관기관 연계 협력 등)


제6회 군산청소년 100인 원탁토의 - 최초로 온라인 토의로 진행되다!
작성자 곽선진 등록일 21.12.31 조회수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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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지원을 토의하고, 학교와 지역의 어른들에게 한목소리로 제안하는 청소년 정책제안의 한마당이자  군산지역 청소년 자치의 상징이고 산실인 <군산 청소년 원탁토의>.

2015년 1회 원탁토의를 시작으로 2019년까지 꾸준하게 진행되어 왔지만, 작년 코로나 상황속에서는 개최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올해 제6회 군산 청소년 원탁토의를 개최하고자 9월부터 모여서 준비해온 우리 오몽의 원탁토의TF팀 청소년들도 역시 어려움이 부딪혔습니다.

1차로 계획했던 10월 27일 개최가 코로나 상황으로 미뤄지고, 다시 잡은 12월 29일에도 다시 또 코로나 상황이 심각해졌지만 그러나 이번에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코로나 상황을 뚫고 최초로 "온라인 원탁토의"로 진행된 <제6회 군산 청소년 100인 원탁토의>
처음으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원탁토의라는 힘든 상황속에서도 토의를 준비하고 진행한 오몽의 청소년들도 참여한 청소년들도 

"코로나19 이후 학교는 무엇이 바뀌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각각의 학교들의 수업방식, 교육내용, 학교공간들에 대헤 서로의 상황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학교의 모습과 역할에 대해 활발하게 토의를 했습니다.

'코로나 상황속에서의 낯설음과 어려움'을 서로 함께 연대하고 도전하여 오히려 '코로나 상황속에서의 도전과 성장'으로 변화시킨 우리 청소년들!

참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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