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학생주도 프로젝트 모집 결과 다른 주제들보다 창업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습니다.

아마도 진로와 직업, 내 꿈과 미래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체험해보고픈 청소년들의 바람이 반영된 결과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자몽에서는 이번 창업 프로젝트 팀들의 과정과 목표가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창업이 아니라,

"나와 내 주변의 불편함이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또한 나의 바람이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으로서의 창업 프로젝트

 나의 실생활과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창업이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실천해보는 과정으로서의 창업 프로젝트"

가 될 수 있도록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사회적 혁신의 관점에서 창업을 바라보고 있는 언더독스와 함께하는 창업교육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 빚자몽, 북두칠성, 욜리욜리, 쿡마니아" 네 팀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