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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 2019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 6년만에 단체전 정상 탈환
작성자 완주중 등록일 19.07.19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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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학교(교장 조계복, 감독 윤미화, 코치 전으뜸)가 제10회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완주중은 15일 전라남도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0회 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전남사대부중을 31로 물리치고 우승기를 들어올렸다.


 

완주중은 2013년 이후 6년 만에 제10회 이용대올림픽제패기념전국학교대항수권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올해 현재까지 밀양 중고연맹회장기와 김천 봄철종별리그전, 익산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영암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이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1경기 단식에서 김태림(완주중)이 장승우(전대사대부중)20(21:12, 21:11), 2경기 단식에서도 박승민(완주중)이 김승민(전대사대부중)20(21:16, 21:16)으로 꺾어 완주중이 우승을 향해 한걸음 더 다가섰다. 3경기 복식에서는 유준서·임관희(완주중) 조가 김승민·조송현(전대사대부중)조에 02(15:21, 17:21)로 졌지만, 4경기 복식에서 김태림·박승민(완주중)조가 장승우·오권호(전대사대부중)조를 20(21:8, 21:11)으로 누르며 완주중이 31로 승리하여 우승을 확정했다.

 

19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남자중학부 단식에서 김태림(완주중)은 김병재(대방중)20(21:9, 21:14)으로 쉽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따라서 올해 현재까지 모든 대회 단식에서 우승을 석권하여 대한민국의 배드민턴을 이끌어갈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그리고 19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남자중학부 복식에서 김태림.박승민(완주중)조가 조문희.장준희(옥련중)조를 20(21:8, 21:14)로 가볍게 꺾고 남자중학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019 전국학교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김태림 선수는 3관왕을 달성했고, 남자중학부 단체전, 단식, 복식 등 남자중학부 각종 배드민턴 종목을 평정하였다.

 

윤감독은 "지금까지 교장선생님, 학부모, 관계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에 힘입어 선수들이 사기가 충천해 있다. 더욱 더 기량을 향상해서 마지막 남은 청송 가을철종별선수권대회까지 모두 우승하여 그랜드 슬램을 이루고 싶다." 라며 앞으로의 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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