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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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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 올해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
작성자 완주중 등록일 19.06.24 조회수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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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중학교(교장 조계복, 감독 윤미화, 코치 전으뜸)가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또 정상에 우뚝 섰다.


 

완주중은 17일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2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남자중학부 단체전 결승에서 아현중학교를 31로 물리치고 우승기를 높이 흔들었다.


 

따라서 완주중학교는 2013년 이후 6년 만에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해 밀양 중고연맹회장기와 김천 봄철종별리그전, 익산 제48회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파죽지세로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완주중은 첫번째  단식경기에서 박승민(완주중)이 엄상하(아현중)20(21:17, 21:6), 두번째  단식경기에서도 김태림(완주중)이 김광빈(아현중)20(21:15, 21:9)으로 가볍게 눌렀다. 세번째  복식경기에서는 임관희·유준서(완주중) 조가 이용희·엄상하(아현중) 조에 02(18:21, 17:21)로 졌으나, 네번째 복식경기에서 김태림·박승민(완주중) 조가 김광빈·유승완(아현중) 조를 20(21:19, 21:5)으로 이겨 완주중이 31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또한, 22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중학부 단식에서 김태림(완주중)은 오재혁 (수원원일중)20으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올해 모든 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었고, 장차 우리나라의 배드민턴을 대표할 수 있는 최강자임을 입증했고, 임관희(완주중)3위를 차지하였다.

 

게다가 22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남자중학부 복식에서 우리학교 김태림박승민(완주중)조와 임관희유준서(완주중)조가 결승전에서 맞붙어 김태림박승민(완주중)조가 21로 이겨 남자중학부 복식 1, 2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누리게 되었다.


그리고 혼합복식에서는 유준서(완주중)이주영(성심여중)3위를 차지하는 성과도 거두었다.

 

이로써 2019 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김태림은 3관왕을 달성했고, 남자중학부 단체전, 단식, 복식을 모두 휩쓸어 남자중학부 각종 배드민턴 종목을 평정하는 전무후무할 기적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윤감독은 "교장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 선수들의 열정과 의지, 학부모님들의 헌신적인 뒷바라지 덕분에 오늘의 성과를 일궈 냈고,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더욱더 실력을 갈고닦아 남은 두 개 대회를 모두 우승하여 그랜드 슬램을 이룩하는 것이 목표이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조교장은 감독과 코치의 탁월한 지도방법과 선수들의 의욕적인 피와 땀, 학부모님들의 뜨거운 열과 성이 오늘의 우리학교 배드민턴을 있게 하였다.”라고 하며, 전라북도체육회, 전라북도배드민턴협회의 물심양면의 지원, 도교육청, 완주교육지원청 등의 지대한 관심에도 감사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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