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방송 팀 활동 소감(청소년)

1. 선생님 저는 계속 다양한 영화를 보면서 ‘저 영화 어떻게 만들까? 진짜 혼자서 만들 수는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혼자서 영상을 만들어 봤는데요(망했어요).

그래서 어울누리 영화제작연수에 참가하고, 영화를 찍어보니까 정말 '영화는 같이 찍는거다' 라는 말이 진짜 맞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팟캐스트팀 제안받았을 때 제가 기획한 영상이 제작된다는 게 너무 좋아서 같이 하게 됐어요. 지금도 영화에 대해서 배우고 있지만 이렇게 실제로 영상이 만들어지니까 너무 뿌듯한 것같아요. 그리고 좋아하는 분야가 같은 좋은 형, 누나, 동갑(?)을 만나니까 계속 팟캐스트팀을 하고 싶어요!

(권0경)

2. 항상 영상 제작에 관심은 있지만 하지는 못했는데 들어와서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좋은 동생들도 만나서 좋았어요! (최0진)

3. 영상 편집 활동을 시작으로 팟캐스트팀들과 만나 얘기하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그런 얘기를 하는 순간순간 배워가는 것들이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을 편집하고 기획하고 만들며 각양각색의 체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은 프로젝트였던 것 같습니다. 영상이라는 분야에 대해 더욱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해준 그런 프로젝트 활동이었어요.^^ 혼자가 아니라 그 분야에 관심 있는 친구들과 함께한 것에 대해 의미가 있었습니다. (조0재)

4. 코로나랑 겹쳐서 아쉬웠지만 여러 가지 많이 배워가는 것 같아요. 나중에 코시국 끝나면 더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길!!! (유0영)

5. 처음 접했는데 코로나랑 겹쳐서 힘들긴 했지만 나중에 친구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소0)

6. 집에만 있었으면 해보지 못한 것들을 프로젝트팀에서 해보게 되니까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코로나가 끝나서 어울누리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돼서 자주 놀러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소00)

7. 올해는 너무 늦게 참여해서 한 게 없지만 내년에는 꼭 더 일찍 참여하고 더 많이 돕겠습니다. (정0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