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틈' 촬영 

오전에는 실내 촬영을 마무리하고 아이들과 늦은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아이들은 이후에 서울 롯데월드에 놀러간다고 하네요~~ 거기서 영상을 촬영하게 되면 영화에 추가로 삽입도 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어릴적은 놀이동산이 최고지요^^

오후에는 중앙체육공원으로 이동해서 야외 촬영을 했어요.

일기예보상에 비도 오고 추울거라 해서 긴장했는데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오고 대체로 흐린날이었서 크게 춥지 않았어요.

하지만 오랜시간 촬영이 이루어지다보니 서서히 손이 시려오더니 핫팩이 급 필요해지더라구요. 

촬영하는 아이들은 춥지 않다고 하는데..... 흑.....

여튼 오늘의 촬영으로 촬영 마무리하고 편집하면 다음주 금욜에 '틈'영화가 나오게 됩니다~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