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수고로움이 우리의 편안함입니다. 게다가 무료 봉사라면 숭고하기까지! 그 감사함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그 마음을 보여주는 것은 반응과 참여가 아닐런지요.).

   오늘, 뉴티브 뷰티팀 대표님과 황쌤이 어울누리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얼마전 구입한 [메이크업&분장 세트]를 직접 보고 추가적인 구입 물품들을 정하기 위함입니다. 황쌤은 조퇴까지 달고 나왔다고 합니다. 감사,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출장비, 강사비 전혀 없거든요....T_T 이 열정을 잊지 않겠습니다.).

   이후, 코로나19 2단계 상황 속에서 앞으로의 뉴티브 프로젝트 활동 방향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기존 준비팀은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수준에 맞게 활동 모둠을 구성하고 소수(2~3명)이 메이크업 활동을 한 뒤 영상으로 다른 팀원들과 공유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표는 아무나 하나요? 앞장서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우리 대표님께 하트 뿅뿅 날려주세요...! 열심히 참여해 주시고요~!! 저는 열심히 지원 사격~!!!! 빵야 빵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