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간: 2022. 4. 26.(화) ~ 2022. 6. 21.(화) 2. 장소: 익산영재교육원 3. 컨설팅단 구성: 담당장학사 2명, 방과후학교지원가 2명, 교감 3명, 교원 6명 4. 컨설팅 내용 - 방과후학교 개인위탁 및 업체위탁에 관한 사항, 2022년 방과후학교 운영계획 길라잡이에 관한 사항,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상 유의사항 및 홈페이지 관리 등, 자유수강권 대상자 선정 및 예산집행시 유의사항 등 - 초등돌봄교실: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관한 사항, 돌봄전담사 복무 등 5. 컨설팅 방법: 권역별, 학교별로 나누어 총 20회 진행
전라북도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수경)은 5월 11일 오후 3시부터 관내 초‧중학교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업무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연합컨설팅을 실시하였다.
9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컨설턴트들과 함께 한 실시한 컨설팅은 각 학교에서 운영중인 방과후학교 운영계획서, 돌봄교실 운영계획서 등을 살펴 보고 누락된 내용이나 수정, 보충할 내용을 살펴보며 각 학교의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운영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남성 4중창단인 친친클래식과 함께 한 문화공연을 통해 업무에 지친 담당교사들에게 노래로 위로와 힘을 북돋워 주는 시간을 가졌는데 담당교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였다.
익산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고자 방과후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2015년 2기관을 시작으로 2016년 3기관, 2017년엔 6기관으로 확대하여 직업교육, 융합실험과학, 축구, 로봇과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학생, 학부모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방과후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우리집과 가까운 마을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경험할 수 있고, 학부모님들은 경제적 부담이 없으며, 지역사회에서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우수한 인재와 인프라 활용이 가능해 짐에 따라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가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익산교육지원청은 방과후 마을학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지역내 기관과 연계하여 마을학교 운영을 확대할 예정이며, 내년에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