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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예방.jpeg
    김세령 | 24.09.19 조회:144
    디지털 공간에서 깨닫는 금연의 필요성: 증강현실 흡연 예방 교육
    AR로 체감하는 흡연의 해악   지난 9월 3일 5교시, 본교 송학관에서 1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증강현실 흡연 예방 교육이 시행되었다. 본 교육은 증강현실을 통해 학우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고, 금연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강의는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은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었다. 먼저,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담배의 3대 유해 성분인 타르, 니코틴, 이산화탄소를 설명하면서 이들이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점을 알려주었다. 이뿐만 아니라, 전자담배 역시 청소년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이후, 실제 흡연의 해악을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영상에는 흡연이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학우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마지막으로, 금연을 도울 수 있는 기관을 소개하고, 금연 결심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지원 방법도 안내하며 교육은 마무리되었다. 이에 1학년 3반 김태리 학우는 "증강현실을 활용한 교육 덕분에 이해도가 높아져 더욱 몰입할 수 있었고, 흡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어 인상적이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흡연 예방 교육을 통해 학우들이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고,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을 선택하기를 소망한다.김서희 기자
  • 퇴임식.jpeg
    김세령 | 24.08.28 조회:318
    퇴임식, 아름다운 마무리
    오랜 헌신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다. 지난 8월 23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전 교직원 및 1, 2학년 실장, 부실장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정진표 교사의 정년퇴임식과 김선숙 교사의 명예퇴임식이 열렸다. 본 퇴임식은 교직생활 내내 학우들의 교육에 헌신한 두 교사의 마지막을 기리고 빛나는 미래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퇴임식의 첫 시작은 국민의례로 시작하였으며 다음으로 김수영 교감의 정진표 교사와 김선숙 교사의 약력 소개가 진행되었다. 그 후에는 김수영 교감이 정진표 교사와 김선숙 교사에게 각각의 송공패를 증정하였고, 오희상 교장의 송별사가 진행되었다. 오희상 교장은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으며, 참으로 긴 시간 동안 2세 교육에 헌신하신 두 교사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본교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청춘을 학교에 바쳐 헌신해 주신 교사들의 공이 크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정진표 교사에게 항상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학우들을 세심하게 보살펴주었다며 학교를 위해 헌신한 정진표 교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고, 김선숙 교사에게는 동료 선후배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2세 교육에 헌신하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네 번째 차례로 두 교사의 퇴임 소감이 진행되었는데, 처음으로는 정진표 교사의 소감이 진행되었다. 정진표 교사는 자신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함께해 준 학우들과 교사분들께 감사를 전하였다. 정진표 교사는 시간은 공평하게 흘러 제자들의 성원과 교사분들 덕에 이렇게 영광스러운 자리까지 왔다고 밝혔다. 또한, 정진표 교사는 소감 중간중간마다 재치 있는 말을 하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주면서 소감을 마무리하였다. 다음으로는 김선숙 교사의 소감이 진행되었다. 34년 6개월 동안 근무하며 늘 감사했으며 학교에서 많은 역할을 한 것 같고, 도와주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일본어를 항상 재밌게 즐겨주고 선택해 주었다며 고맙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본인의 행복과 즐거움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다음 차례는 조소연 총동창회장의 소감이 이어졌다. 두 교사의 밝은 모습이 좋았고, 두 교사에게 좋은 덕담을 해주었으며, 새로 본교에 온 교사들에게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며 열심히 하라는 소감을 전했다. 조소연 총동창회장의 소감을 끝으로 퇴임식은 마무리되었다.정진표 교사의 수업을 들은 1학년 5반의 양서연 학우는 “정진표 교사는 역사를 학문적으로 접근하기보다 학우들이 이해하기 쉽게 과거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듯이 수업을 진행하여 성적 향상에 도움이 많이 되었고, 역사를 배우는 과정이 고리타분하지 않고 창의적이며 새롭게 느껴졌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2학년 8반의 고유진 학우는 "일본어 수업을 학우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진행하기 위하여 다분히 고생하시는 점이 눈에 보였으며 그에 따라 수업의 질 또한 뛰어났다.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학우들에게 일본어가 쉽게 느껴질 수 있었다. 선생님의 인품 또한 정말 존경한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3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본교에서 헌신하신 두 교사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의 교사들의 나날이 더욱 밝게 빛나는 날이 되기를 소망한다.김지안 기자
  • 민방위 훈련.jpeg
    김세령 | 24.08.28 조회:123
    훈련으로 완성하는 안전 “2024 민방위훈련”
    민방위훈련, 생명을 보호하는 방어막을 만들다!  지난 8월 22일 1시 50분부터 2시 15분까지 약 25분 동안, 본교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민방위훈련이 실시되었으며 1학년은 시청각실, 2학년은 송학관 1층 홈베이스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민방위훈련은 비상 상황에 대비한 국민 행동 요령 숙달 및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통해 국민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 훈련은 영상 시청을 통한 국민 행동 요령 숙달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화학 공격과 생물학 공격 시 인체의 나타나는 의심 증상과 피해증상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며, 공격전 실내외 활동 요령과 대비 방법에 관해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하였다. 그다음 방독면의 중요성과 방독면의 종류에 따른 착용법 등을 확인하였으며, 일반 심폐소생술과 감염병 환자의 심폐소생술 차이를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며 민방위훈련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민방위훈련에 참여한 1학년 김수현 학우는 “오늘 훈련을 통해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오늘 배운 것을 바탕으로 이제부터 비상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더 안전하게 대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민방위훈련을 통해 근영여고 학우들이 국민 행동 요령을 잘 이해하고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비상 상황에 맞서 자신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며, 실질적인 위기 대응 능력을 기르길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 학습유형검사.jpeg
    김세령 | 24.08.28 조회:145
    “내 꿈에 날개를 달다.”, U & I 학습유형 검사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다!  지난 8월 14일에 1학년, 8월 21일에는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5~7교시 동안 각 반에서 학습유형 결과 안내를 진행했다. 이 활동은 자신의 학습유형을 파악하고, 학습상의 어려움을 야기하는 문제점을 인식하며, 이를 이해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학습효과를 얻기 위해 진행되었다.   먼저, 위 행사는 시각, 청각을 이용한 간단한 퀴즈로 시작되었으며, 그 다음 네임 텐트를 만들어 이름 옆에 자신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적어 자신에 대해 자세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행동형, 규범형, 탐구형, 이상형, 행동규범형, 행동탐구형 등 14가지의 학습 성격유형과 반항형, 완벽주의형, 고군분투형, 잡념형, 만족형, 외곬형의 6가지 학습 행동유형을 알아보았다. 그 후 같은 행동유형을 가진 학우들끼리 조를 이루어 서로의 유형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자신의 학습 상태와 앞으로의 효과적인 공부 방법들을 알아가는 기회를 마련했다. 본 활동을 통해 학우들에게 더 나은 학습 성과와 목표 달성을 위한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김민지 기자
  • 통계한마당.jpeg
    김세령 | 24.08.19 조회:147
    미래를 예측하는 숫자의 힘: 통계한마당
    통계한마당, 데이터로 문제 해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다   지난 8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본교 AI 실에서 통계 한마당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학우들이 직접 자료수집 및 설문조사에 참여함으로써 통계에 대한 이해도와 통계 분석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고 의사소통 및 논의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이번 통계 한마당은 사전에 행사에 참여하는 학우들이 본교 시청각실에 모여 통계 포스터를 만들기 위한 기본 배경지식을 쌓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통계적 문제 해결 과정의 개념을 익히고 단계별로 문제를 설정하고 자료 수집, 설문지 작성 등을 배우며 통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익혔다. 그 후에 근영 학우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자료를 수집한 뒤, 8월 15일에 통계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이번 통계 포스터는 9월 13일까지 제출한 뒤, 9월 27일에 본선 발표 대상자 및 장려상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윤예주 학우는 “이번 통계대회를 통해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수집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사회현상에 대해 탐구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 또한 친구들과 협력하여 통계 포스터를 제작하며 의사소통의 중요성도 깨달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통계 한마당을 바탕으로 근영 학우들이 더 깊은 분석과 통찰력을 키워,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소망하고 나아가 이들이 과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는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 이윤정 기자
  • 싱가포르 환영식.jpeg
    김세령 | 24.08.19 조회:123
    국경을 넘어 우정을 쌓다.
    문화 교류의 새 장을 여는 싱가포르 산유학교 방문단 환영식   지난 8월 12일 8시 25분부터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싱가포르 산유 학교 방문단의 환영식이 진행되었다. 본 환영식은 산유 학교 학우들과 본교 교류단 사이의 문화 이해 증진과 친밀감 형성을 위해 진행되었다.  산유 학교 방문단 환영식은 본교 1, 2학년 교류 학생단과 각 반 실장, 부실장, 전 교직원과 함께 진행되었다. 환영식은 오희상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김수영 교감의 감사 인사말이 이어졌고 그 뒤로 산유 학교 교사들이 감사 인사말을 전하였다. 산유 학교 교사들의 인사말을 들으며 본교 학우들과 교사들은 진심으로 환영했고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마지막으로 산유 학교 방문단과 본교 교류단 사이의 선물 교환식으로 환영식을 마무리하였다. 학생 10명 교사 2명으로 이루어진 싱가포르 산유 학교 방문단은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국 문화를 알아갔다. 그동안 산유 학교 방문단과 본교 교류단 사이는 더욱 가까워졌다. 13일 산유 학교 방문단이 싱가포르로 돌아가는 길을 배웅하며 싱가포르 국제 교류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환영식에 참여한 1학년 9반 이윤정 학우는 ‘우리나라와 많이 다른 싱가포르 학우들과 국제 교류를 하면서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 정말 뜻깊었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환영식을 통하여 싱가포르 방문단과 학우들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모든 학우가 더욱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안예주 기자
  • 진로진학설명회.jpg
    김세령 | 24.08.11 조회:106
    꿈으로 향하는 길을 만들다
    나의 미래를 살피는 입시설명회  지난 7월 23일 화요일 5교시 본교 솔빛관에서 3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입시설명회 및 전북대학교 모의 면접을 실시하였다. 본 설명회는 3학년 학우들의 입시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우선 수시전형 방법은 환산 점수 내용, 세부 특기 사항, 교과를 학업 역량으로 보고 성취도, 원점수와 교과 활동을 진로 역량으로 본다. 수시 전형에서 면접도 보게 되는데, 이것을 통해 생활 기록부 내용을 숙지와 말하기 연습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정시전형은 지역별 입시 결과를 통계로 분석한다. 현재 수시 경쟁률, 교과별 지역 인재, 일반 인재의 입결은 전반적인 차이가 없다. 2024학년도 기준으로 지원자 및 지원률이 떨어지며 수시 지원율이 증가하고 있다. 모집 단위가 아닌 묶어서 뽑기 때문에 계열도 살펴봐야 한다. 다음으로 전북대학교에 대해 소개하였다. 전북대학교는 국립대로 다른 대학교에 비해 등록금이 저렴하며 생활비 지출이 적다. 또한 해외 파견 때 수월하며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도 있다. 다음은 면접에 대해 알려주었다. 면접 전 생기부를 준비할 때부터 내용을 너무 한쪽으로 좁게 하지 않고 분야를 넓게 잡아야 한다. 면접 때는 오랜 시간 동안 가족 얘기, 문제점과 피드백을 하면 좋지 않으며 마지막 발언 시간을 꼭 잘 활용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면접에 대한 질의응답 후 설명회를 마쳤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3학년 학우들이 입시와 면접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이를 통해 잘 대비하기를 소망한다.안예주 기자
  • 연극4.jpg
    김세령 | 24.08.11 조회:139
    연극부 Bloom, 무대 위에서 다시금 꿈을 펼치다.
    ‘오늘을 살아가는 소녀들’이 전하는 메시지  지난 7월 22일, 본교 송림관에서 1, 2학년 학우들을 대상으로 연극부의 앙코르 공연이 진행되었다. 이는 전북 청소년 연극제에서 금상을 차지한 본교 연극부 ‘Bloom'의 작품 '오늘을 살아가는 소녀들에게'를 재공연한 것으로, 우수한 결과와 더불어 성공적으로 마쳤던 연극부의 공연으로 하여금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방학을 앞둔 학우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연극부 ‘Bloom'이 공연한 '오늘을 살아가는 소녀들에게'는 원작 '죽은 시인의 사회'를 각색한 작품으로, 명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자유로운 교사를 만난 이후 자신의 정체성을 일깨우고, 자신의 하나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은 자아정체성과 교육에 대한 방향성 같은 교훈을 내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약 50분간의 연극 공연이 끝난 후, 오희상 교장의 말씀을 끝으로 연극부의 앙코르 공연은 막을 내렸다.  공연을 관람한 1학년 3반 김소중 학우는 이에 "앙코르 공연을 관람하면서 연극부원들의 노력이 돋보였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어 감명 깊었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을 통해 본교 1, 2학년 학우들이 연극부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공연으로 큰 감동과 즐거움을 느꼈기를 바라며, 연극 내에서의 메시지처럼 각자가 자신의 목소리를 찾고 본인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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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7 조회:125
    “지피지기”를 위한 3학년 진로 진학설명회
    2025 대입 트렌드 해부로 알아보는 입시 전략에 대한 모든 것! 지난 7월 20일, 토요일 9시부터 11시까지 본교 시청각실에서 3학년 학우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 3학년 진로 진학설명회는 2025년 대입 트렌드 이해를 통한 수시 지원전략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본 설명회는 대교협에서 파견된 김창묵 교사의 진행으로 최근 수시와 정시 입시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대학 선택을 앞둔 3학년 학우들을 위하여 자신만의 입시 전략을 계획하고 전략을 통해 원하는 대학에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별 입시 결과를 수시와 정시의 합격자로 비교하고 분석하여 대학별 선발 기준을 파악하는 내용을 중심적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곧 다가올 여름방학을 통한 공부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며 다시 한번 입시 전략을 계획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김창묵 강사는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꾸준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학우들을 격려하며 설명회를 마무리하였다. 위 설명회에 참여한 3학년 8반 김단비 학우는 “자율전공학부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관심을 두고 더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입시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궁금증을 해소해 주셔서 차후 입시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학우들이 입시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강점을 발휘하는 자신만의 입시 전략을 찾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할 기회를 얻으며, 꿈을 위한 노력과 마음이 결실을 맺어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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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7 조회:136
    그림으로 무한한 창의력을 표현하다
    머릿속 상상을 펼치는 독서 비주얼 씽킹 행사 지난 7월 20일 본교 솔빛관 대강의실, 2학년 교실에서 1, 2학년 학우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독서 비주얼 씽킹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독서 능력 향상과 창의적 사고를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비주얼 씽킹이란 독서 후 복잡한 개념이나 생각을 간단한 이미지, 글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학우들은 행사 전 조별로 원하는 책을 선정하여 독서한 후 주제 선정과 간단한 아이디어 구상을 마쳤다. 행사 당일 학우들은 오전 8시까지 등교하고 솔빛관 대강의실에 모여 김수영 교감의 인사말과 김다일 교사의 행사 안내를 들은 뒤 각 교실로 이동하였다. 조별로 모여 구상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자의 주제를 나타내는 결과물을 제작하고 발표를 위한 대본을 작성하였다. 오전 9시 50분까지 결과물 제작을 마무리하고 1학년은 송지관 AI실, 2학년은 솔빛관 대강의실에 모여 발표를 진행하였다. 학우들은 다른 조의 발표를 들으며 다양한 책의 내용과 복잡한 개념을 이해할 수 있었고, 창의력과 지식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었다. 발표를 마친 후 행사에 참여한 모든 학우와 교사들은 솔빛관 대강의실에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학년 10반 황선우 학우는 “페스트라는 책을 읽고 비주얼 씽킹 활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와 페스트균을 비교하였다. 이 활동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사회적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극복하는 힘이 우리 사회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것도 깨달았다. 또한 활동을 통해 흩어져 있던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며 글을 쓰는 활동보다 생각을 더 쉽게 정리하고 전달할 수 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하였다. 이번 독서 비주얼 씽킹 행사를 통해 학우들의 독서에 대한 능력과 흥미가 향상되고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소망한다.안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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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7 조회:130
    학생의 미래를 밝히는 길목, 진로 진학 설명회
    근영인,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확립하다   지난 7월 19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본 설명회는 다양한 진로 선택과 대학 진학 정보를 제공하여 학우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더욱 구체적으로 탐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는 대입 선발 방식에 대해 설명하며 막을 열었으며, 차례로 모집 시기, 재학생, 상위권 대학의 정시전형과 학생부 종합전형의 비중, 선발 방식의 예시, 수능 최저 충족의 사례, 대입 합격을 위한 전략 등을 다루었다. 그 후 2025 대입 주요 이슈로 대두되는 주제들을 언급하며 설명회가 이어졌다. 이에는 크게 수능의 변별력 확대, 전공 자율 선택제 선발 수의 증가, 수학 및 과학 과목의 폐지, 그리고 요즘 가장 큰 쟁점이 되는 의대 정원 확대 등이 해당한다. 또, 원광대, 전남대, 충남대 등 다양한 대학들의 대입 정보기 제공되어 학우들로 하여금 더욱 구체적인 향후 진학 계획을 확립해 나가도록 하였다. 본 설명회를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성공적인 진로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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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5 조회:136
    근영인의 미래를 여는 과목 선택
    미래를 향한 첫걸음: 선택과목 설명회  지난 7월 19일, 본교 솔빛관 시청각실에서 1, 2학년 학우를 대상으로 선택과목 설명회 및 토크 콘서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각 교과목의 특성과 내용의 이해를 도모하여 본교 학우들이 각자 자신의 진로와 계획을 주체적으로 수립하고 이에 맞는 선택과목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선택과목 설명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먼저 약 20분간 교육과정 운영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희 교사는 현 1, 2학년 학우들에게 적용될 2015 개정 교육 과정을 소개하고 전북 특별자치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 시스템을 이용한 웹사이트 활용 방법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입시 자료들로 하여금 학우들의 이해력을 북돋았다. 그뿐만 아니라, 탐구 교과 선택 과목 수 확대 등 본격적으로 입시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과정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본 설명회가 시작되었다.이어서, 약 5분간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중국어, 일본어, 정보 등 각 과목의 교사들이 준비한 자료들을 토대로 이전과 달라지는 다양한 교과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교사들은 대학교 전공 연계 교과 이수, 진로별 추천 과목, 교과서의 목차를 보여줌으로써 학우들의 이해를 증진하는데 기여하였다. 마지막으로, 각 교과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에서 학우들은 선택과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본 설명회는 마무리되었다.이에 1학년 6반 김가윤 학우는 "각 과목의 특성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 학습계획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선택과목 설명회를 통해 학우들이 각 과목의 특성과 장점을 잘 이해하여 적합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를 소망한다.김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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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3 조회:140
    자강불식 (自强不息), 끊임없이 노력하여 미래를 설계하다
    성공을 위한 방학을 계획하는 시간   지난 7월 18일 본교 나래관 영어 전용 교실에서 1학년 학우 중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임진모 교사와 함께 학습 동기 부여 및 방학 시간 관리 전략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26 대입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 질 좋은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먼저 대학 입시 전형을 소개하며 시작하였다. 입시 전형은 크게 학생부 종합 전형과 교과 전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학교별 기준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여 합격 순위를 정하며 내신뿐만이 아닌 생활 기록부까지 채워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전형이다. 반대로 교과 전형은 고등학교 내신으로 순위를 정하는 전형이다. 하지만 그 기준은 대학별 차이가 있으므로 학우가 지망하는 대학과 모집 단위의 전형 요소, 필수 선택 과목 등을 살펴보고 수능 준비 계획을 세워야 한다.  다음으로 2026 대입 전형에 대한 준비를 소개했다. 첫째, 기초 역량을 위한 준비와 능동적 학교생활이 필요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의 선택이 중심이 된 교육과정으로 학생이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스스로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 더불어 매 학기가 끝나고 자신의 교과성적과 학교 교육 활동 내용을 분석하여 발전시킬 부분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해야 한다. 둘째, 전형 선택의 방향성을 모색해야 한다. 학생들은 논술, 정시 등으로 자신의 대입 지원 방향을 결정하고 이에 맞춰 자신의 공부 방법을 결정한다. 학생부교과전형 중 교과 100% 반영 대학을 진학하고자 했던 학생은 자신의 수능 성적을 낙관적으로 기대하고 학교생활을 게을리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셋째, 통합형 수능의 준비가 필요하다. 통합형 수능이 2022학년도부터 운영되면서 높은 표준점수로 인해 특정 과목에 대한 높은 선택률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대학마다 조금씩 다른 선택과목 지정 여부와 가산점 부여 방식이 다름으로, 이 방식을 잘 살펴서 선택과목을 결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넷째, 전공 자율 선택제 선발을 준비해야 한다. 입학 후 전공 탐색을 하고 본인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전공 자율 선택제는 다양성과 깊이를 가진 자율적인 탐구 역량을 지닌 학생에게 적합한 모집 단위이다. 2026 대입에서 여러 대학이 논술전형과 정시모집 등에서도 큰 단위의 전공 자율 선택제 선발을 예고하고 있으므로 그에 맞는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이 자신의 진로를 계획하며 방학 동안 철저히 계획을 세워 능동적 학습을 하여 학습 능력이 향상되기를 소망한다.   안예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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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3 조회:143
    “이름”의 법을 말하다: 정혜진 작가와의 만남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법과 문학의 대화 지난 7월 18일, 본교 1~3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5~6교시 동안 ‘이름이 법이 될 때’를 저술한 정혜진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학우들의 교과 지식과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심화된 지식을 쌓아 사회문제를 여러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정혜진 작가는 활기찬 인사와 자기소개로 행사를 시작하였다. 이후 자신이 책을 쓰기까지에 과정과 생각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학우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본 강연은 ‘이름이 법이 될 때’에서 나오는 주요 7가지 법 “김용균법, 태완이법, 구하라법, 민식이법, 임세원법, 사랑이법, 김관홍법”들이 무슨 배경에서 등장하였고, 법으로 제정되기까지 얼마나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며 진행되었다. 정혜진 작가는 학우들에게 책을 완성하는 동안 주변인들의 도움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서로서로 영향을 받는 사회에서 서로에게 친절하게 대하며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 여러분도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강연이 끝난 후 학우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본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황서현 학우는“법에 관해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신청했지만, 작가님의 강연은 법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에 대한 과거의 행동을 다시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우들이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하여 한 사람의 이름으로 기억되는 법 뒤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아 사회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인 관심을 두고 도덕적 윤리를 마음에 새기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한다.홍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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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령 | 24.07.23 조회:116
    근영인, 상담 부스에서 자신의 미래를 (深謀遠慮)심모원려하다!
    학우들의 진로 선택을 위한 상담 부스가 진행되다.  지난 7월 18일, 본교에서 1, 2학년을 대상으로 선택과목 상담 부스가 7월 15일 월요일, 7월 16일 화요일, 18일 목요일 점심시간 오후 1시 20분부터 1시 50분까지 30분 동안 진행되었다. 선택과목 상담 부스는 학우들의 선택과목 선택을 돕고 진로선택에 보다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진행되었다. 선택과목 상담 부스는 과목마다 각각 다른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국어, 수학, 영어는 영어교과 교실에서 진행되었고, 사회, 과학은 솔빛관 다인 수실에서 일본어, 중국어, 한문, 정보는 AI 실에서 진행되었다. 선택과목 상담 부스에서는 담당 과목 교사와 학우가 함께 일대일로 상담을 하는 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우들은 직접 질문을 교사에게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그 과정에서 선택과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1학년 학우들은 생명과학에서 난이도 질문을 많이 하였으며, 지구과학에서는 학우 본인이 지원할 학과랑 선택과목이랑 연계했을 때 좋은 점에 대한 질문들을 하였으며 2학년 학우들은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의 연계가능성 등에 대하여 질문하였다. 본 선택과목 상담 부스를 통해 많은 학우들은 자신이 궁금했던 문제의 답을 얻게 되었다. 1학년 5반의 양서연 학우는 “2학년 때 어떻게 선택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선생님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서 나의 진로가 더 명확해지고 나의 할 일에 대해 더 확신을 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선택과목 상담 부스로 학우들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길 바라고 본인의 진로를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소망한다.김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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