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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학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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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중】세월호 참사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아산중】세월호 참사 7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
    오늘은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이 한 날입니다.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전체 탑승자 476명)이 사망 실종된 대형 참사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사를 추모하고 생명과 인간존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4월을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의 달』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아산중학교 학생자치회에서는 4월12(월) - 4월16일(금) 세월호 참사 추념 주간운영을 하였습니다. 아침과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세월호 추모 음악이 학교에 울려 펴졌습니다. 단원고 故 이보미 With 김장훈이 부른 '거위의 꿈'을 시작으로 '너를 보내고' '잊지 않을게' 등 깊은 울림의 곡들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등교시간에 시낭송과 함께 세월호기념 굿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4교시에는 먼저 세월호 생존자의 증언과 침몰에 관한 영상을 보고 왜 이러한 참사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알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어떠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을 보고 난 뒤 노란리본에 기억하고자 하는 말을 남겨 그들을 다시금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따스한 봄날, 더욱더 4월의 그날을 우리는 꼭 기억하겠습니다.
    *** | 21.04.16 조회:1193
  • 【아산중】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 세계여러나라로 여행해 보아요~~!
    【아산중】다문화이해교육을 통해 세계여러나라로 여행해 보아요~~!
    아산중학교(교장 김영미)에서는 4월 15일(목) 6교시에 캄보디아에 대한 다문화이해교육이 있었습니다. 고창군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캄보디아 강사님이 오셔서 캄보디아의 언어, 기후, 생활, 악기, 옷입기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일부 언어를 따라 해 보고, 건기와 우기가 있는 기후에 여행하기 좋은 달은 1월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악기를 직접 다뤄 보고, 만져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의 전통 의상을 입어 보고 멋진 포즈를 취해 보았습니다. 다문화 이해교육을 통해 세계 여러나라로 여행를 떠날 수 있는 간접 체험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타국의 문화를 알아 가면서 이웃에 살고 있는 다양한 나라의 이웃과 내 친구들을 이해할 수 있고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인성과 가치관을 갖도록 다문화 가족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 21.04.16 조회:945
  • [영선중] 세월호 참사 7주기 계기교육
    [영선중] 세월호 참사 7주기 계기교육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7주기 입니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번 주를 세월호 희생자 추모 주간으로 정하였습니다. 그중 오늘은 아침 자율학습 시간을 활용하여 세월호 관련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계기 교육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마다 학년 별로 설치된 추모공간에 ‘세월호 희생 추모의 메시지’를 남기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선생님을 추모하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함입니다. 세월호 참사와 같은 불행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그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하늘의 별이 된 아이들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 21.04.14 조회:956
  • 『성내중』배려·존중·나눔 실천을 위한 인성·인권 교육
    『성내중』배려·존중·나눔 실천을 위한 인성·인권 교육
    2021년 4월 5일(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배려·존중·나눔 실천」이라는 주제로 전주아중중학교 인성인권부장인 성막동 선생님을 초청하여 인성·인권교육을 실시하였다. 다양한 강의 자료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어떤 실천과 약속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해보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성막동 선생님은 학생 인권도 중요하지만 교권도 중시되어야 한다면서, 학생 인권과 교권이 상호 존중될 수 있도록 학생들과 선생님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 이번 특강으로 학생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배려․ 존중․ 나눔 실천의 중요성과 인권이란 우리와는 별 상관이 없는 것이 아닌, 우리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중요한 문제이자 우리가 지켜나가야 하는 소중한 가치임을 알게 되었다.
    *** | 21.04.12 조회:1069
  • 이정애 제17대 전 신림중학교 교장 장학금 기부
    이정애 제17대 전 신림중학교 교장 장학금 기부
    신림중학교 제17대 교장으로 근무했던 이정애 전 신림중학교 교장 선생님은 교직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아있는 신림중학교 학생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하였다. 이정애 선생님은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제17대 신림중학교 교장으로 근무했다. 선생님은 재직 중 학부모와 지역주민, 교직원, 학생이 혼연일체가 되어 교지 발행, 학생 수가 많지 않아 중단되었던 졸업 앨범 제작 등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퇴직한 지 1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교직 생활 중 신림중학교 근무 시절이 가장 행복했고 보람을 느껴 기억에 남아있다고 한다. 이정애 전 교장 선생님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로 학생 수가 감소하여 어려움을 겪는 신림중학교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지속되어,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기를 소망해서, 17명 학생 모두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51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현재 신림중학교는 서정수 교장 선생님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합심하여 재학 중 전교생이 해외문화체험을 하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인근 3개 중학교와 합동 체육대회와 축제 개최 등으로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학습 부교재 구입 제공,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교과와 특기적성 수업 등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충분히 살린 학교 운영으로 전교생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어, 최근에는 기초학력 미달 학생이 한 명도 없었다. 또한 전교생이 형제처럼 지내기 때문에 학교폭력이 없이 편안하게 학업에만 정진할 수 있는 학교로 인식되어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고 있다.
    *** | 21.04.09 조회: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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