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교육지원청, 2025 영어문화축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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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25.11.01 | 조회수 |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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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한숙경)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의 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2025 고창 영어문화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고창모양성제와 함께 판소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영어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번 영어문화축전은 학생들이 즐겁게 영어를 접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세계의 휴일이라는 테마로 ▲크리스마스 카드와 거울만들기 ▲부활절 이스터에그 스크래치카드 만들기 ▲영어 포토부스 ▲할로윈 귤잭오랜턴 꾸미기▲멕시코 전통문화 디아 데 무에르토스 체험 ▲추수감사절 감사 가방 만들기 부스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패밀리 존을 구성하여 에어바운스, 버블쇼 등 보호자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간 구성을 통해 대기 시간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영어 퍼즐북 체험 ▲버블쇼 공연 ▲포토타임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고창교육지원청은 이번 축제를 위해 방과후위탁업체와 지자체, 도내 원어민보조교사들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의 질을 한층 높였다. 특히 고창교육지원청 소속 외 지역의 원어민보조교사들도 참여해 학생들과 영어로 소통하며, 자연스러운 언어 환경 속에서 다양한 문화 교류가 이뤄졌다.한숙경 교육장은 “이번 영어문화축전은 학생들이 영어를 교과서 속 언어가 아닌,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체험 중심의 영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2025 고창 영어문화축전’은 영어를 통해 배우고, 느끼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은 영어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높이며, 세계와 소통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축제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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