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 달빛,

‘찾아가는 달빛·찾아오는 달빛’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 제과제빵·푸드아트테라피·우드버닝·웹툰 등 다양한 창의예술 수업
- 교과 연계·진로 탐색 결합… 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장수 창의예술 미래공간 달빛(이하 ‘달빛’)이 2025년도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진로 탐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찾아가는 달빛”과 “찾아오는 달빛” 두 가지 운영 방식

달빛은 올해 학교 현장의 요구에 맞춰 ▲‘찾아가는 달빛’ ▲‘찾아오는 달빛’ 두 가지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찾아가는 달빛
  달빛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교 일정과 환경에 맞춘 유연한 운영이 가능합니다.

• 찾아오는 달빛
  학생들이 달빛 공간을 방문해 최신 설비와 전문적 교육 환경에서 몰입도 높은 체험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올해 운영되는 교육과정 연계 프로그램은 다음 네 가지 분야로 구성됐습니다

■ 제과제빵

• 쿠키, 머핀, 케이크 등 다양한 제과 실습

• 식품, 과학, 미술 교과와 연계

■ 푸드아트테라피

• 식재료와 색채심리를 접목한 아트 테라피 활동

• 미술, 보건 교과 연계

• 정서 안정과 자기 표현력 향상

■ 우드버닝

• 목재에 그림이나 문양을 새겨 작품 제작

• 기술·미술 교과 연계

• 자신만의 예술품 완성

■ 웹툰

• 스토리 구성부터 디지털 드로잉, 캐릭터 창작

• 국어, 미술, 디지털 기술 교과 연계

• 진로 탐색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능력 강화

수업은 기본적으로 2시간 운영되며, 학교 상황에 따라 연강 시에는 1시간 30분에서 40분으로 조정 가능합니다. 수업 당 참여 인원은 10~20명 내외로, 소규모로 집중도 높은 체험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