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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보다 경청과 존중, 전주 토론 한마당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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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 | 등록일 | 26.11.07 | 조회수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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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보다 경청과 존중, 전주 토론 한마당 성료
- 전주교육지원청, 초·중학생 100명과 공감과 소통의 장 마련-
○ 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강자)은 11월 7일(토) 전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 초·중학생 27팀,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5회 전주 토론 한마당’을 개최했다. ○‘민주시민의 공감·소통·대화의 장!’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주교육지원청이 늘봄·방과후학교를 통해 지원해 온 토론협력형 수업의 배움을 학교 밖 만남으로 확장하고 나누는 자리이기도 했다. ○ 이날 행사장에는 이른 아침부터 기대와 설렘을 안고 찾아온 학생들로 활기가 넘쳤다. 학생들은 토론이 시작되자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참여했고, 행사장은 학생들의 목소리와 열정으로 채워졌다. ○ 초등학생 77명과 중학생 23명은 총 3라운드의 토론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주고받았다. 특히 승패와 순위를 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해 상대를 이기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설득력 있게 전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과정에 의미를 뒀다. 학생들은 주장에 근거를 더하고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생각의 폭을 넓혔다.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학생들이 대화를 통해 함께 배우는 경험은 토론을 교실에서 익힌 지식을 넘어 살아 있는 배움으로 이어지게 했다. ○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침부터 빨리 와서 토론하고 싶을 만큼 기대됐다”며 “처음 만난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니 같은 주제도 다르게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내 생각을 말하는 것만큼 친구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이강자 교육장은 “오늘은 그동안의 배움을 다른 학교 친구들과 나누고 더 넓혀 가는 날”이라며 “내 생각은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친구의 말에는 끝까지 귀를 기울이며,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전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늘봄·방과후학교와 연계한 독서·토론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읽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고,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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