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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관계회복으로 풀어가는 학교폭력」 연수 실시
작성자 정** 등록일 26.11.03 조회수 14

처벌과 조치를 넘어 학생 간 관계회복과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 지원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강자)은 11월 3일(화) 전북 치명자산성지 평화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전주 관내 초·중학교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 업무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관계회복 그 따뜻한 동행' 「2026 관계회복으로 풀어가는 학교폭력」 연수를 실시했다.

○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을 단순히 처벌과 조치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데서 나아가, 학생 간 갈등과 관계의 특성을 이해하고 관계회복을 통한 교육적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 발생 초기부터 관계회복적 관점으로 사안을 바라보고, 사안처리 절차와 관계회복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 연수는 회복적정의교육원 이재영 대표가 강사로 나서 ▲학교폭력 사안에서 관계회복의 의미와 필요성 ▲관계회복 및 관계조정의 기본 원리와 업무담당자의 역할 ▲학교 현장에서 관계회복이 가능한 사안의 특성 ▲실제 사례를 통한 관계회복적 개입 및 조정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아울러 연수 후에는 학교폭력 업무처리 관련 안내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업무담당 교사들이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사항을 함께 살펴봤다.

○ 전주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이나 일상적인 학생 간 갈등 상황에서 관계회복과 관계조정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적절하게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강자)은 “학교폭력 사안은 발생한 행위에 대한 공정한 처리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상처받은 학생들의 관계와 학교공동체의 회복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사안처리와 관계중심 생활교육이 조화를 이루어 학생 간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화로운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