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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육지원청, ‘2026 하반기 교(원)장·교(원)감 회의’ 개최
작성자 이은혜 등록일 26.09.10 조회수 85

- “살아가는 힘을 키우는 순창교육”… 2학기 주요 교육정책 공유 및 현장 소통 강화 -

- ‘학교와 지역의 상생’으로 교육생태계 구축… 순창 아이들의 웃음소리 잇는 미래 다짐 -

 

  전북특별자치도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허인석)은 9월 10일(목) 청내 2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학교 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6학년도 2학기를 맞아 순창교육의 기본방향과 주요 역점 과제를 공유하고,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학교 지원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소통을 위해 오전에는 교(원)장 회의, 오후에는 교(원)감 회의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회의는 9월 1일자 전입 및 승진 관리자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지원과, 행정지원과, 솔샘도서관 등 부서별 주요 업무 안내와 질의응답, 교육장과의 열린 소통의 시간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안내된 하반기 주요 정책으로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6 순창교육 한마당’ 운영 ▲지역소멸 위기 대응 및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한 ‘전북유학’ 운영 고도화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순창교육발전특구’ 세부 사업 ▲창의예술 미래공간과 체육시설을 아우르는 ‘순창 청소년 자치배움터’ 신축 및 운영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아울러 교육 현장의 안정성과 교육력 제고를 위해 ▲교육활동 보호 및 교원 치유 지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2학기 자유학기제 및 고교학점제 안착 지원 ▲식중독 예방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강화 ▲청렴도 향상 및 재정 조기집행 관리 등 부서별 당면 과제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소통의 시간’에서는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교육과정 운영의 어려움과 교육환경 개선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가기로 뜻을 모았다. 

 

  허인석 교육장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 속에서 순창교육을 지탱하고 발전시키는 가장 큰 힘은 바로 ‘함께’하는 데 있다”라며, “학교와 마을, 교육지원청과 군청 등 지역사회가 긴밀히 연대하고 협력하여 상생하는 교육생태계를 탄탄히 구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 한 명 한 명이 즐겁게 배우고 자기 삶을 당당히 살아갈 힘을 키우며, 순창에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