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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전북 최초 「교육정보 모국어 상담지원단」 출범
작성자 배지혜 등록일 26.08.27 조회수 13

익산교육지원청, 전북 최초

교육정보 모국어 상담지원단출범

다문화가정 외국인 학부모 대상 6개 언어 교육정보 지원, 1:1 상담 플랫폼 구축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 정성환)전북 최초로 교육정보 모국어 상담지원단 구성하고 외국인 학부모 대상 맞춤형 교육정보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익산지역의 다문화학생 비율은 지난 4년간 17.8% 증가하였으며, 특히 중도입국학생 수는 최근 2년간 약 157.6%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등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익산교육지원청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교육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학부모를 지원하고 학교교육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교육정보 모국어 상담지원단을 구성·운영하게 되었다.

이번에 위촉된 교육정보 모국어 상담지원단은 익산시가족센터 소속 통·번역사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한국어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 학부모들에게 베트남어, 필리핀어(따갈로그어), 캄보디아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 등 6개 언어로 교육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8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유초중고등학교 교육과정 기초학력 지원 학생맞춤형 통합지원 위기학생 지원 학교폭력 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 등을 주제로교육정보 모국어 상담지원단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익산교육지원청 장학사 9명이 직접 교육자료 개발과 강의에 참여해 현장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정성환 교육장은 다문화학생의 증가와 함께 외국인 학부모의 교육정보 접근성 향상은 매우 중요한 교육과제가 되고 있다 교육정보 모국어 상담지원단 운영을 통해 언어 장벽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외국인 학부모들이 학교교육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익산교육지원청은 향후 교육정보 모국어 상담 플랫폼을 구축하여 다문화가정 외국인 학부모들이 언어 장벽 없이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정보를 모국어로 1:1 상담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