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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부설초, 스쿨팜 교실숲 조성 및 파초일엽 식재 체험 행사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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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주교육대군산부설초마스터 | 등록일 | 26.10.01 | 조회수 | 30 | |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서선영)는 9월 30일 수요일 교실에서 ‘스쿨팜 교실숲 및 식재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학생들이 멸종위기 식물인 파초일엽을 직접 심고 가꾸는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실숲 조성과 식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농업·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식물을 직접 심고 가꾸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문업체와 연계한 식물 키트 기반의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반려식물에 이름을 붙이고 손수 식재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이 함께 심은 식물은 ‘파초일엽’이다. 파초일엽은 제주도 서귀포 섶섬이 고향으로,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 습생 식물이라 촉촉하고 쾌적한 공기를 좋아한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이지만, 사람들의 무분별한 채취로 멸종위기에 처하게 되어 최근에는 인위적인 식재와 초등학교 교실숲 조성, 일반인 입양 등을 통해 널리 알리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은 파초일엽의 특징과 소중함을 배운 뒤 스밈화분 꾸미기와 분갈이 활동에 참여했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스밈화분을 꾸미고, 파초일엽을 새 화분에 옮겨 심으며 식물을 정성껏 돌보는 방법을 익혔다. 학생들은 “파초일엽이 우리와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학급에서 건강하게 키워 멸종위기로부터 보호하자”는 다짐도 나누었다. 교실숲 체험을 마무리한 뒤에는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님의 인사 말씀과 함께 교실숲 현판 전달식이 진행되었고, 참여하는 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면서 행사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담당한 한기진 교사는 “학생들이 파초일엽에 이름을 붙이고 직접 분갈이를 하며 식물을 소중히 대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교실숲을 가꾸는 경험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가치를 몸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한 학생은 “내가 꾸민 화분에 파초일엽을 직접 심어 보니 뿌듯하고 재미있었다”며 “멸종위기 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매일 관심을 갖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는 이번 스쿨팜 교실숲 조성과 식재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도록 하였으며, 앞으로도 교실숲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 가며 환경과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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