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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부안학생의회 정기회의 및 워크숍 개최
작성자 손형태 등록일 26.08.06 조회수 26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문형심) 주관으로2026년 부안학생의회 정기회의 및 워크숍86일 개최하였다. 부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부안의 역사와 숨결이 담긴 현장 답사와 교육활동을 통해 평화공존의 리더십을 증진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2026년 부안학생의회는 지난 3월 우리 지역의 초중고 학생의원 23명으로 출범한 후, 5개월 동안 분과별 회의를 거쳐 다듬어진 정책을 안건으로 상정하였다.

안건은 총 3건으로 공동교육과정 수강을 위한 교통비 지원, 수학 맞춤형 학습 지원, 청소년 안심귀가 택시비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한 지역사회 연계형 정책들이다.

안건들은 학생의원들이 지역 교육 여건 속에서 느낀 어려움을 바탕으로 제안한 것으로, 안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우리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

조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물이다.

정기회의를 참관한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의회 송희복 의원(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과 김정군 의원(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부안학생의회에서 제안한 안건

중에는, 부안군민의 복지를 위해 고민하는 점과 맞닿는 부분이 있어서 함께 노력할 필요성을 느낀다.’라고 하며 학생의원들에게 격려의 소감을 전하였.

정기회의 후 이어진 워크숍은 부안의 실학 정신과 역사적 사건이 담긴 현장 답사를 통한 체험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평소 교사연구모임을

통해 부안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김명희(변산중), 나종남(낭주중) 교사의 스토리텔링 강의는 부안학생의원들이 지역 인재로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다.

현장 답사는 우선 반계 유형원 선생께서 머물렀던 생가터와 서당을 찾아, 시대를 앞서 평등과 공존의 패러다임을 제시한 그의 실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반계 유적지 답사 후에는 개암사 일대에서 백제부흥운동, 허균과 매창, 유형원 선생의 연결고리를 추적하며, 우리 부안이 가진 역사와 문화유산을 한층

새롭고 다층적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학생의회 이서은 의장을 비롯한 학생의원들은 학생이 만든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부안교육지원청은 학생의원들의 제안 정책 실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하반기에도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