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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시간 나의 하루 제 2탄연탄쓰

이름 박주원 등록일 19.12.05 조회수 55

아무도 안읽을 줄 알았는데 애들이 읽어 깜짝 놀랐다. 흠.. 우리반 여자 중 김땡우 양이 재밌다고 해서 올립니다..난 재미없음

일단 오빠는 사춘기가 좀 긴거 같아. 왜냐면 항상 거칠거든. 그래서 나중에 커서 말도 안할 거 같아. 어색해서 약간 남처럼? 아 이미 남이지만

 2탄이어서 그런지 쓸게 없다. 동생 이야기를 꺼내자면 막 무서운 영화나 드라마 보면 잠이 안오잖아? 난 겁이 별로 없는데 그날따라 너무 너어어어무 무서운거야. 그래가지고 동생하고 같이 자자 했지. 근데 싫다는거야. 그때 도*락이란 영화를 봤는데 무서우니까 동생은 안봐서 겁이 없나봐. 하 참 근데 어이없는게 무서운거 같이 보면 똑같이 무서우니까 그땐 같이 잔다? 허참 근데 영화 도*락 보고 동생 잠든거 같았을 때 1층으로 내려가서 쪼그려서 잠 너무 무서워서 잠이 안왔거든....(참고로 2층 침대임)

 나만그런가 싶은데 진짜 억울했던일이댜.. 집중해봐 재미 없어도. 약간 뒷담같아서 좀 그렇다.. 애들이 다읽는건데... 오늘은 여기까지 해야겠다. 찔리거든.. 근데 이게 마지막 초딩 글이네..? 더 해야겠다. 사실 내가 첫 핸드폰을 2018.12.01에 샀어.그것도 아이폰을 (자랑임) 근데 그때 걔가 자기는 살거면 내년에 살거고 아이폰 살거면 중학교때 살거라고 했단 말이야. 분명 지 입으로 근데 나 사고 2달뒤에 샀음... 그것도아이폰을 .. 아니 나보다 어린놈이 나보다 더 일찍사면 어쩌라는 거야.. 그러고는 걔때문에 폰압 엄청 되고.. 그때 저주 엄청 걸고싶고 그랬는데 아무도 내마음을 안읽어줘서 나에겐 아직도 그 유리조각이 박혀있어. 사과도 못받고 걘 아주 당당하더라. 난 그런놈이 싫던데..

 오빠랑 동생중에 누가 더 싫냐고 하잖아? 동생이다. 니들도 다 동생 싫다 했지? 나도 그런 마음이야. 동생 인성이 좀 좋아야 할텐데...휴..

 애들아 졸업까지 28일 남았으니까 아자아자 화이팅!! 이거 읽은 애들아 그리고 나 자신아 6년동안 정말 수고했어~ 그럼 안녕

      세젤예 주원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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