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사루는 기차역 앞에서 형을 기다리다 기차 안에서 잠이 듭니다. 기차는 수천 킬로미터 떨어진 낮선 마을에 떨어졌고 사루는 엄마와 형을 불러보지만 주변에는 낮선 마을과 많은 사람들 뿐이었습니다. 사루는 그곳에서 이곳저곳을 떠돌며 힘겹게 살던 사루는 결국 호주에 있는 가족에게 입양을 가게 됩니다. 25년동안 그곳에서 살던 사루는 자신을 애타게 찾고 있을 부모님을 생각하며 구글어스로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습니다.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자 사루는 호주에 있는 부모님께 인사를 건네고 고향으로 돌아가 진짜 부모님을 찾습니다.

 이 영화에서 사루가 떠돌아다닐때는 다치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했고 호주의 가족에게 입양됬을 때는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족을 찾았을때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