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처음 동생을 만난 나.

약 8년전 엄마가 내게 동생이 생겼다고 하였다 

처음엔 신기했다 '내게 동생이 생겼다니 잘해줘야지'라고 생각 했다 

약 3개월뒤 엄마는 계속 누워있었다 그런데 맨날 놀아달라 했다 예전엔 별생각 없이 말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완전 사악한 불속성 효자 였다....

약 4개월뒤 엄마가 병원에 간다 하였다 엄마 잘다녀와!라고 웃으며말하니 엄마도 잘있으라고 웃으며 말했다 

근데 1달정도 엄마가 오지않아 울었다 근데 왜 운지 모르겠다...

엄마가 집에 도착했다 엄마!!!!!라고 말하면서 나갔다 어.. 손에 동생이!!!!!있었다 바로 손을싰고 안아 주었다. 

몇일뒤 아빠가 작명소에세 이름을 받아왔다 바로 "승빈"이었다 

그리고 요즘엔 심부름을 시키고 시그니를 날린다

그럴만도 한게 맨날 집을 어지럽혀 놓는다 그리고 내가 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