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6반

1. 등교 시각: 08:40

2. 등교하면서 휴대폰을 무음 또는 종료함

3. 담임 연락처: 0507-2017-1878 

   가. 08:30~16:30 (해당 시간 외에는 전화 시 부재 중 확인이 어렵습니다.)

   나. 문자메시지 가능 (간혹 문자메시지 지연 현상이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4. 학급 안내는 학급 홈페이지로 운영함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이주현-겪은 일 쓰기 완료

이름 이주현 등록일 25.09.16 조회수 24

제목: 엄마한테 처음으로 등짝 맞았던 날

 

어두컴컴한 어느날 이었다.........엄마는 책을 읽고,나는 게임을 하고 있었다.

 게임을 하다가 게임을 캐릭터를 바꾸고 싶어서 상점을 봤더니,코인으로 사야 한다고 나와 있었다.

 그래서 코인 상점으로 갔더니 어떤 네모 칸이 6개 정도 있었다.

그 네모칸에는 위에는 코인수가 적혀있고,아래에는 w에다가 가운데에 선이 그어져있고 옆에는 숫자가 있었다.

그당시 나는 그게 뭔지도 모르고 막 눌러봤다. 그런데 코인이 무한으로 늘어났다!그러면서 내가 모르는 사이에 10만원이 결제 되었다.

 그러다가 엄마한테 전화가 왔다. 전화내용은 무엇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마음대로 현질했다고 아빠가 전화한것 같았다.

 그러고 엄마는 전화를 끊은뒤, 나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내 등짝을 때렸다.거의 10분동안 나는 도망치고, 엄마는 나를 때렸다.

그 다음에 엄마가 때리는걸 멈추고 잠시후 아빠가 왔다.아빠는 엄마한테 때릴거면 등 말고 엉덩이를 때리라고 말했다.

그러고 원래는 아빠가 소리지르며 화를 냈어야 했지만 엄마가 등짝을 때려서 그냥 조곤조곤 하게 w같은것은  누르면 안된다고 말하였다.

이렇게 다음날 아빠는 아들이 실수로 현질했다고 어딘가로 전화를 해서 내가 실수로 현질한 10만원을 다시 돌려받았다.

그렇게 해서 나는 w같이 생긴게 보이면 쳐다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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