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그저 작은 동그라미였습니다.
모두 똑같은 동그라미는 아니었지만요.
어느 날 찾아온 파란 꿈, 빨간 열정, 투명한 상상...
모든 것이 뒤섞인 먼 훗날의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아름다운 봄이왔죠
봄바람과 파릇파릇 새싹을 음악에 맞춰 스카프 춤추고
음악에 맞춰 봄 산책하기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