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우리,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위하여
  • 선생님 : 박완숙
  • 학생수 : 남 13명 / 여 8명

목슴으로 은혜 갚은꿩

이름 김태민 등록일 19.05.26 조회수 23

얫날 어느 산속에 한 나그네가 꿩 한마리가 도망갈까봐 조심히 구경했다.                      글 김상보  그림 강희대

구렁이 한마리가 꿩을 한입에 삼키려고 입을 벌렸는데 나그네가 활을 쏴서 꿩은 무사히 도망갔다.

밤이 되자 나그네는 빈 초가집 에들어가서 자는데 나그네가 죽였던 구렁이 아내가 원수를

갚겟다고 나그네의 몸을 둘러쌓고 쪼아서 나그네를 죽이려고 했는데 나그네는

그대로 꿩이 잡아 먹히는 모습이 안스러웠을 뿐이고 남편을 일부러죽이려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구렁이는 날이 밝이 전까지 절에 종이 세번 울리면 나그네를 사려주겠다고 했다.

나그네가 살려준 꿩은 그걸 지켜보다가 은혜를 갚으려고  가족한테 그 사실을 알리고

가족과 함께 절에 가서 자기 목슴으로 은혜를 갚으려고 몸으로 종를 쳐서 은헤를 갚았다.

구렁이는 나그네를 죽이려고 했는데 절에 종이 세번 울려서 구렁이는 당황한 표정으로 나그네를 풀어줬다.

나그네는 누가 종을 쳤는지 절로 갔는데 꿩 가족이 머리에 피를 흘리면서 죽어있었다.

나그네는 눈물을 흘리면서 은혜 갚은 꿩의 묘를 만들고 부디 좋은곳으로 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나그네는 이 산속을  떠났다.

난 이 책을 읽고 나서 남이 나를 도우면 나도 남에게 배풀어야겟 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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