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방과후ㆍ늘봄지원센터 로고이미지

보도자료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익산시,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 전수조사 추진
작성자 방과후센터 등록일 20.01.06 조회수 312

2020. 1. 6. 전북일보

 

익산시가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6일 간부회의에서 “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동육아, 시간제보육, 돌봄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녀양육 지원에 나서고 있으나 아직도 면지역이나 맞벌이 가정 등 방과 후에 돌봐줄 곳이 없어 방치되는 아이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파악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더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통해 수요를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 강구에 나서라”고 덧붙였다.
또한,적극 행정과 관련해 “제야의 종 타종식 개최와 최근 채널A에서 방영한 특급주무관이 적극 행정의 좋은 사례였다”고 크게 칭찬하며, “법과 규정만 지켰다고 공직자로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신행정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보다 엄정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정 시장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의회업무 보고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한 업무파악에 노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전글 언제 어디서든 방과후활동 기회 제공 실현
다음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 방과후 학교대상 최우수상